jun's camping

안녕하세요 juns_camping의 문지기 준맘입니다! 요 몇 개월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이제야 찾아뵙네요 ㅠㅠ 그동안 코로나 확진, 본업 , 부업에 육아까지.. 쉴 틈 없이 지낸 것 같아요 오늘은 우리 집 새 식구인 클래식 티피 아문라이트680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준스캠핑은 기존 텐트였던 하드기어 벨 500 텐트로 장박을 했었는데, 넓고 쾌적한 환경에 너무나도 좋았지만! 답답한 느낌은 어떤 걸로도 해소가 되지 않더라고요.. 장박이 끝나면 개방감 있는 텐트로 꼭 기변을 하겠다며 얼마나 찾았는지.. 타 사이트 카페에 있는 캠핑용품 관련된 카페는 다 가입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하여, 최종적으로 선택한 텐트는? 클래식 티피 아문라이트680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나의 생각 + 그리던 이미지와 10..

스노우라인 새턴 투룸으로 생활 캠핑하던 우리.. 어느 순간 감성캠핑에 계속 눈이가지뭐얌? 연애 때 인디언 텐트(티피)로 캠핑 갔던 때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감성에 빠져볼까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하드 기어 벨 500 첫 피칭 장소는 거제 동부면에 위치한 마켓거제🏕 첫 피칭이라 그런지, 각이 잘 사는 느낌은 아니지만 계속 다니다 보면 언젠간 더 이쁘게 칠 수 있겠죠⁉️ 이번 캠핑엔, 플라이와 베스티블을 따로 장착하지 않았는데 다음 캠핑 땐 풀 피칭을 해봐야겠어요🤗 아직, 내부 아이템들을 모으는 중이라 허전해 보이지만 다음번엔 더더더 이쁘게 배치 고하고 사진도 찍어봐야겠네요🌼